관절클리닉
Seoul prime hospital
무릎
서울프라임병원은 신뢰받는 병원, 봉사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사랑의 의술을 펼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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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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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는 무릎관절 사이에 십자 (X자) 모양으로 교차하며 위치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인대입니다.
특히, 무릎이 앞뒤로 밀리거나 회전 중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축구, 야구, 농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부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 선수 뿐만 아니라 사회인 축구와 야구가 보편화 되면서 십자인대파열을 진단받는 환자 중 90% 이상이 평소 이런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입니다.
십자인대파열이 방치되면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져 결국 연골파열과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칠때 무릎에서 '퍽'하는 파열음이 나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무릎이 많이 부어오르고 뜨거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초기에는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릎이 덜렁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빠른 속도로 뛰기가 힘듭니다.
경미한 부분파열일 경우에 한해 보조기를 착용하여 인대를 안정화 시킨후 상당기간 재활운동치료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회복된 인대는 원래의 강도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심한 부분파열이거나 완전파열일 경우 관절경하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합니다. 찢어진 인대를 제거하고 해부학적 위치에 인대를 삽입하여 십자인대의 기능을 대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경우에 따라 환자 자신의 힘줄을 이용하거나 가공된 동종 인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의료진과 상의해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술 직후엔 무릎을 곧게 편상태를 유지하며 수일간의 안정후 재활운동치료를 시작합니다.
약 6주에서 8주 사이에 정상 보행이 가능하며 조깅은 3개월후, 과격한 운동은 6개월에서 9개월 사이 가능합니다.
정형외과에서 하는 스포츠 손상 관련한 수술 중 가장 결과가 좋은 수술 중 하나입니다.
서울프라임병원은 각 분야의 전문의들의 협진으로 환자분들의
빠른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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